현대제철은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2분기부터 자동차용 특수강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오명석 당진제철소장은 현재 44개 강종에 대한 승인이 완료된 상태이며, 엔진, 변속기, 엔진, 샷시 순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는 봉강용을 주력으로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2분기부터 자동차용 특수강 봉강이 생산될 계획이며, 올해 판매량은 30만톤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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