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산둥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3월 1일 산둥하오화타이어(山東昊華輪胎有限公司)는 300만개급 TBR타이어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총 투자비용은 20억위안. 하호화는 1단계 2단계 투자에서 2400만개급 PCR타이어, 3단계 투자에서 200만개급 TBR 타이어 설비투자를 진행했었다.

산둥화성고무(山東華盛橡膠有限公司)는 2400만개급 고성능 PCR타이어 설비투자를 진행중이다.

산둥용펑타이어(永豐輪胎)는 600만개 규모의 PCR타이어 설비증설을 진행중으로 현재 설비설치를 진행중인데 연내 시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 외에 산둥인바오(山東銀寶)는 안후이, 미쉐린은 선양에 타이어 관련 투자를 진행중이거니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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