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이준호 교수는 글로벌 공급과잉, 통상마찰 등으로 어려워진 철강업계 경영환경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을 철강업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강업계의 당면과제로 산업생산의 표준화, 고객과의 연결 플랫폼 구축, e-business 활성화 등을 설명하였다.
초연결(Hyper-Connec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Continuously), 인재주의(Talentism)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예상 시나리오를 소개했고, 새로운 변화 속에 기회를 찾는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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