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타이어제조업체인 Black Donuts가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민다나오섬에 타이어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비용은 2억달러로 연간 생산능력은 400만개이며, 1만6천톤의 고무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생산되는 타이어는 승용차, 픽업트럭, 소형자동차 등에 사용될 예정. 필리핀의 연간 고무 생산량은 11만톤으로 이중 3만톤을 국내에서 소진하고 있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핀란드 타이어제조업체인 Black Donuts가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민다나오섬에 타이어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비용은 2억달러로 연간 생산능력은 400만개이며, 1만6천톤의 고무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생산되는 타이어는 승용차, 픽업트럭, 소형자동차 등에 사용될 예정. 필리핀의 연간 고무 생산량은 11만톤으로 이중 3만톤을 국내에서 소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