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선재 내수가격이 급등했다. 16일 중국의 선재(8.0mm/HPB300) 평균 내수가격은 3642위안으로 전주의 3459위안 대비 183위안 급등했다. 이중 상하이는 3690위안, 베이징 3470위안, 텐진 3310위안으로 전주대비 각각 170위안, 340위안, 170위안 상승했다.

주요 지역 가운데 선재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베이징이었으며, 허페이가 3850위안으로 300위안 올라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6일 기준 선재재고는 100만톤으로 전주대비 2만3,300톤, 전년 동기대비 18만2,500톤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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