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KENDA)의 베트남 타이어공장 설비 증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젠다는 올해부터 베트남에 제2 공장을 건설중으로 총 투자비용은 1억 6천만달러이며, 승용차 및 소형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2017년 3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으로 일일 생산능력은 기존의 1만개에서 2만5천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젠다는 베트남의 저관세를 이용하여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미국은 중국산 이어에 대해 38.5%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향 수출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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