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6 한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한 황금에스티는 스테인리스 표면재 브랜드인 TITAMAX 제품을 전시하여 수요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황금에스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스테인리스 표면재 제품 뿐만 아니라 304 스테인리스 엠보싱 제품에 색상을 입혀 전시를 하며 수요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런칭한 엠보싱 제품의 종류는 총 8가지이며, 향후 종류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황금에스티의 304 STS 엠보싱 제품
▲ 황금에스티의 304 STS 엠보싱 제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등 국내외 14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세계 최대 승강기 시장인 중국의 깡리와 토린 등도 참가했다.

황금에스티는 엘레베이터 등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용 스테인리스 제품을 전시하여 수요가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에 있다. 황금에스티의 표면재 브랜드인 TITAMAX는 스테인리스 표면에 경질 티타늄 박막을 증착시킨 제품으로 색감이 맑고 선명한 동시에 표면경도를 높여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황금에스티의 경우 당진공장에 표면재 센터를 설립한 이후 최근까지 꾸준한 설비증설과 투자를 이어가면서 스테인리스 표면에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면서 미관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부식성 및 내마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수요가들이 다양한 컬러와 강종, 표면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황금에스티는 이런 차별성을 바탕으로 엘레베이터, 현관프레임, 회전문, 샤시 등 다양한 고급 건축 내외장재 판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6 한국국제승강기 엑스포에 참가 중인 황금에스티 부스
▲ 2016 한국국제승강기 엑스포에 참가 중인 황금에스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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