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기업이 내년 철 스크랩 사업은 수익을 중심으로 할 계획이다.
▲ 성호기업이 내년 철 스크랩 사업은 수익을 중심으로 할 계획이다.
성호기업이 내년 70만톤의 철 스크랩을 판매 할 계획이다. 또한 쇼트볼도 확장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성호그룹은 지난 4일~5일 양일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2017년 성호그룹 사업계획 발표해를 가졌다. 이날 16개사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성호기업은 사업부문별로 수익성과 확장을 균형있게 가져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력인 리사이클링사업부는 수익성 확보에 매진 할 계획이다. 내년 철 스크랩 판매량은 올해 수준인 약 70만톤으로 계획했다. 수량은 올해 수준이지만 수익성을 높여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쇼트볼사업부는 현재 증설중인 2기의 3톤로의 설비 안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생산 판매 확대를 통해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환경사업부는 사업 안정화를 하는 한 해로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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