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산 오퍼가격은 380~390달러(CFR, 이론중량)에서 400~415달러로 상승했다. 그러나 UAE내수가격은 1451~1460디르함(395~397달러)로 수입가격보다 낮아 수요가들은 국내 구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무역업체 관계자는 "터키산은 가격 경쟁력이 없고, 내년 1월에나 받을 수 있지만 국내 철강사들은 12월에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빌릿 수입가격도 올랐다. 빌릿 수입오퍼가격은 중국산 370달러(CFR), 이란산 368달러, CIS산 365~380달러로 크게 올랐지만 UAE수요가들은 355~360달러에 구매하길 바라고 있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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