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이 11월 스테인리스 봉강과 선재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페로크롬 등 원료가격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지난 8~9월 가격조정으로 원가인상분은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봉강과 선재 시장의 경우 해외 가격의 변동이 크지 않고 연관 수요산업이 부진 등으로 시장이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세아창원특수강이 11월 스테인리스 봉강과 선재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페로크롬 등 원료가격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지난 8~9월 가격조정으로 원가인상분은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봉강과 선재 시장의 경우 해외 가격의 변동이 크지 않고 연관 수요산업이 부진 등으로 시장이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