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철강재 수입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인프라사업이 별로 없고, 수요가들도 재고비축에 나서지 않는 등 수요는 여전히 저조한 상태.

UAE의 중국산 빌릿 오퍼가격은 350~355달러(CFR), CIS산은 335~340달러(CFR)로 올랐다. 철근의 경우 터키산이 375~380달러(CFR, 이론중량)으로 오퍼가격이 올랐는데 수요가들은 365~375달러에 구매하길 바라고 있다. UAE 국내 11월산 철근 출하가격은1390~1440디르함(378~392달러)에서 1451~1455디르함(395~396달러)로 올랐다.

판재류 수입가격도 오른것은 마찬가지로 10달러 정도 상승했다. 2.0mm 열연 오퍼가격은 중국산 410~420달러(CFR), 인도산 410~420달러(CFR)로 올랐으며, 우크라이나산의 경우 430~450달러(CFR)에 거래가 이뤄졌다.

냉연 수입가격은 365~470달러에서 475~480달러(CFR)로 상승했고, GI는 540~480달러에서 560~590달러(CFR)로 상승했고, 중국산은 560달러(CFR), 인도산은 590~600달러(CFR)에 오퍼가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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