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특수강 생산부문의 조직개편을 18일부로 단행했다. 당진공장의 특수강 생산의 경우 특수강사업부로 별도 운영되며 특수강 생산실과 정비실로 나눠져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내년 본격 양산체제를 앞두고 업무 효율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특수강 생산실로 조직을 통합시켰다. 특수강 생산실은 압연사업부 산하로 편입되어 통합 관리에 들어가며, 특수강 생산실은 압연사업부의 김현수 이사가 겸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특수강 생산부문의 조직개편을 18일부로 단행했다. 당진공장의 특수강 생산의 경우 특수강사업부로 별도 운영되며 특수강 생산실과 정비실로 나눠져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내년 본격 양산체제를 앞두고 업무 효율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특수강 생산실로 조직을 통합시켰다. 특수강 생산실은 압연사업부 산하로 편입되어 통합 관리에 들어가며, 특수강 생산실은 압연사업부의 김현수 이사가 겸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