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철강생산업체인 Kardemir가 시장 예상대로 철근 및 빌릿가격을 인상했다. 철강사들의 철스크랩원가 상승, 리라화 가치 하락, 국내와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

이에 따라 Kardemir의 원형강 출하가격은 1189리라(386달러), 철근 1172리라(381달러)로 조정됐다(18% 부가가치세 불포함). 빌릿은 340~345달러로 10달러 인상했다.

Icdas는 이미 12~32mm 철근가격을 18% 부가가치세 포함 기준으로 1370~1390리라로 조정됐는데 부가가치세를 제외할 경우 377~38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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