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코퍼레이션 (대표 장경의)이 2016년 9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철강.금속산업전(SMK;STEEL & METAL KOREA)’에 참가했다.

한영코퍼레이션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연원강철(涟源钢铁)의 한국 에이전트로서 연원강철 고급열연제품의 한국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원강철은 전략강종인 고탄소강, 내마모강, 고장력강, 보일러/압력용기용강판, 강관용 열연강판, 자동차용강판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의 우수성을 홍보 중이다.
(주)한영코퍼레이션 및 연원강철 관계자
▲ (주)한영코퍼레이션 및 연원강철 관계자

한영코퍼레이션 홍승훈 이사는 "연원강철의 안정적인 품질과 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가성비´ 높은 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의 역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연원강철은 중국 호남성 최대의 철강그룹인 후난 얄린(화릉)그룹(Hunan Valin Group)의 자회사로서, 후난성 로우디(湖南省 娄底)시(市)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58년 설립되었으며, 직원 1만4,000명, 총자산 60억 달러, 연생산량 800만톤(600만톤의 판재류, 200만톤의 철근류)의 국영 철강회사입니다. 열연강판(코일, 시트, 무늬강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갈바륨, 세미 무방향성 전기강판, 철근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 국제철강.금속산업전(SMK;STEEL & METAL KOREA)’
▲ ‘2016 국제철강.금속산업전(SMK;STEEL & METAL KOREA)’

연원강철의 한국에이전트인 한영코퍼레이션은 한영 서울, 한영 홍콩, 한영 광조우 등 세 개의 법인과 총 25명의 직원을 두고, 철강재의 수출입(월 15,000톤) 및 한국산 생활용품의 중국 내수판매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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