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기기전에서 중실형 소재로 ▲가이드 레일용 ▲고압밸브용 ▲자동차 엔진용 ▲정밀기용 소재등이 있고, 중공형 소재로는 ▲고압배관용 무계목강관 ▲펌프케이스용 소재가 있다. 또한 위생관.열교환기용으로 ▲반도체용 튜브 ▲파이프까지 특수형상 이형 단면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홍성규 이사(총괄기획)는 이 제품의 용도는 자동차 엔진 부품과 고압 피팅류 등에 널리 사용되는데, 기존에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앞으로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역수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해당 소재를 활용하는 환경 에너지 그리고 미래기후 산업군에 국산 소재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부곡스텐레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5년 8월 설립돼 올 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부곡스텐레스는 2011년부터 매년 3~4건의 특허를 출원하는가 하면 설비와 기술, 공정에 관한 특허 맵을 만들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준형 부장
kjh@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