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타이어 메이커인 브리사(BRISA)가 타이어설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아나톨리아에 자동차타이어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즈미트에서는 타이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브리사는 유럽은행과 미쓰비시UFJ로부터 각각 1억5천만달러와 1억6천만달러를 대출받았다.

브리사는 또한 악사라이에 연산 420만개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건설중인데 이는 브리사 타이어 총 생산능력의 30%이다. 2018년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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