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철강사인 Kardemir가 이번주에 빌릿 출하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3월 말 대비 47달러 오른 400~405달러로 인상한 것으로 다른 철강사들도 가격 인상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빌릿가격 인상의 주된 이유는 수입산 빌릿 및 철스크랩 가격 인상 때문이다. 현재 중국산 빌릿의 터키향 오퍼가격은 365~370달러(CFR), CIS산은 375~380달러(CFR)에 제시되고 있다. 철스크랩과 빌릿가격 상승으로 터키 철강사들은 선재, 철근 등 봉강제품 가격도 인상하고 있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터키 철강사인 Kardemir가 이번주에 빌릿 출하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3월 말 대비 47달러 오른 400~405달러로 인상한 것으로 다른 철강사들도 가격 인상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빌릿가격 인상의 주된 이유는 수입산 빌릿 및 철스크랩 가격 인상 때문이다. 현재 중국산 빌릿의 터키향 오퍼가격은 365~370달러(CFR), CIS산은 375~380달러(CFR)에 제시되고 있다. 철스크랩과 빌릿가격 상승으로 터키 철강사들은 선재, 철근 등 봉강제품 가격도 인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