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las 관계자는 "싸이룬진위와 100~150만개 규모의 타이어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2년 안에 착공에 들어가 4년 안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터키에는 타이어 업체가 총 7개가 있으며, 이중 3개는 터키업체, 외국업체는 브리지스톤, 스미토모, 굿이어, 피렐리 등 4개다. 싸이룬진위가 공장을 건설하게 되면 5번째 외국업체가 된다.
터키 타이어시장에서 싸이룬진위의 시장 점유율은 4%로 올해 안에 이스탄불에 컨셉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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